아아.. 요번에 발매될 철권6이 무지하게 땡겨서 게임인생 처음으로 콘솔을 사보려고 하는데

엑박360 vs 플스3

두 기기의 대결구도가 흡사 짜장면과 짬뽕, 피자와 치킨의 그것과 같네요.



그래서 대충 구글링으로 긁어 모은 카더라 정보를 통해 비교를 해보았음.

1. 둘다 잘 고장나지만 엑박의 A/S기간이 훨씬 더 길다.

2. 국내외 엑박 유저가 플스 유저보다 더 많다.

3. 제품 가격은 엑박이 좀 더 싸지만 추가 하드의 가격이 줘낸 비싸다.

4. 전체 타이틀 량은 엑박이 더 많지만, 결국은 독점게임을 선택하는 취향의 문제이다.
(엑박이 플스보다 게임 만들기가 쉽고, 엑박은 마소에서 자금지원을 해준다고 한다.)

5. 기어즈오브워2, 포르자3, 헤일로3     VS    언챠티드2, 그란투리스모5, 갓오브워3

6. 엑박의 넷플레이는 유료지만 서비스 품질이 더 좋다. (서버관리를 엑박은 마소에서, 플스는 게임사에서 한다고 함)

7. 그래픽은 서로 비슷비슷하다.

8. 플스의 블루레이를 통한 우월한 영화감상

9. 엑박패드는 무게감이 있고 조작감이 좋아 FPS나 레이싱에 적합하고, 플스패드는 방향키가 정확해서 격투나 축구겜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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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in intuitions and inspirations...I sometimes FEEL that I am right. I do not KNOW that I am. -Ei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