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그리고 앙증마님 루테늄님이 참석하셨고
채이아버님이랑 성함을 여쭙지 못한 팀장님 이렇게 모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했습니다.

약간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설문지에 뭘 썼더라? 하고
몇번 확인하고 갔는데
간담회라기 보단 그냥 가볍게 브레인스토밍을 한 것처럼
프리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왠지 분위기에 들떠서 혼자 열심히 말을 한 것 같지만
다들 부담없이 받아들이셔서 참 편했습니다.

루테늄님 앙증마님 그리고 채이아버님
다들 인상이 굉장히 좋으시더군요.

피자도 맛있었구요.
아침을 거르고 나간터라 눈치 안보고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트럼프 카드 인증샷도 올리고 싶지만 폰캠이 없는 관계로...


P.S 루테늄님의 소개하신 대로 한 번 IRC에 앙증마님이랑 침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