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잖아요.
전화로 이명박 대통령....까지 듣고 끊어버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답변한 사람들중에선 지지율 50%가 넘는거죠.
무응답을 다 반대로 치면 지지율 박살납니다....
근데 그러면 가카께서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무응답은 표본에서 아예 빼버린거임....
그랬더니 지지율이 50%넘어버린...
뭐?
2009.10.13 10:49:21 (*.163.207.106)
Rookiss
전화로 할 때 1번은 Yes 2번은 No니까 무심코 1번 누르다 보면 찬성이..
2009.10.13 12:36:33 (*.8.102.123)
앵콜금지
학교에서 통계를 잠깐 배웠습니다
설문조사를 할때 선택된 사람들이 과연 국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가를 따져봐야 하는데요
아마 국민 조사할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외의 답이 나올 수도 있다는거죠 ㅋㅋ
2009.10.13 12:37:19 (*.68.167.125)
블랙J
제가 바로 끊어버리는 케이스..
몇번 응해주면 그뒤로는 정말 짜증날정도 설문조사 전화 오더군요.
랜덤도 아니고 그냥 기존에 응해주는 사람에게 마구 뿌려대는듯 하더군요.
2009.10.13 12:49:17 (*.39.209.39)
SR
인터넷이 아닌 오프라인에선 지지하는 사람을 몇명 봤다죠. 저로서는 이해가 안됐지만서도.
2009.10.13 12:56:34 (*.36.230.139)
채이아빠
현실적 대안이 없으니, 일단 민주적 방식으로 선출된 대통령이 임기 끝날때까지는 놔둬야 한다는 점이 한가지 있겠죠. 네티즌 인기투표를 한게 아니니까요
2009.10.13 13:45:29 (*.133.227.81)
엘루룬
인터넷에서 지지한다고 하면 개같이 까일걸 알기 떄문이죠
정치얘기 하지말죠
2009.10.13 16:04:17 (*.53.67.8)
돌돌이
지지까지 갈 필요도 없이 별 관심이 없거나 반대하지 않아도 까이더군요.
2009.10.14 00:53:33 (*.250.152.82)
ꍬP
굳이 정책적인 비난보다, 정치적인 이야기라기보다 그냥 이유가 궁금했어요. 정말로 사람들이 좋아하나? 라는 의구심도 들었고..
2009.10.14 01:07:17 (*.233.187.179)
Madkis's
인터넷에서의 정치이야기는 한쪽으로 치우처저 있는게 당연하다는 느낌이 들정도 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이견이 나올수없는 분위기가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