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결국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ㅅ-a

아쉽, 아쉽....

하지만 전화 정도는 걸어서,

"아, 실은 여차여차해서 이러이러하니 양해해달라.."

이 정도만 되었어도 좋았을 것을...

그냥 달랑 문자 하나 보내서

"실수가 있어서 취소임."

이러고 땡이라니, 이건 좀 많이 아쉽군요. -ㅅ-a

암튼 뭐.. 몇 년간 하드 걱정하지 않으려던 생각은 이렇게 수포로 돌아가는 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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