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C9의 성공에 이어
저레뵈도 C9 이미 손익분기점 돌파했습니다. 수출하면 다 순수익입니다.
개발비 고작 30억인데, 이미 국내에서 개발비는 다 뽑았고, 게다가 벌써 중국에서 뭐 한 100억 200억씩 걸고 산다어쩐다 하고 있으니까, 사업적으로는 성공한거 맞죠 뭐...;;
2009.10.05 16:01:31 (*.186.10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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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게임 얼마나 재미있게 잘 만들었냐보다 얼마나 잘 팔아서 돈이 됐냐만 보고있지 않나요?
플레이하는사람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돈됐느냐만 판단되면 만사형통인거같던데?
2009.10.05 17:59:01 (*.139.63.120)
루이발렌타인
요즘은 '어떻게 해야 완성도 높게 만들까' 보다는 '어떻게 해야 이익이 많이 나게 만들까' 에 더 포커스가 맞춰진듯~
2009.10.05 18:02:33 (*.139.63.120)
루이발렌타인
근데 이렇게 된데에는 유저들 잘못도 크다고 봐요.. 언제부터인가 '잘 만든 게임'이라고 꼭 돈이 되는게 아닌 현실이니..
2009.10.05 21:42:35 (*.180.116.83)
Cloudkiss
다른 나라는 몰라도, 중국 같은 경우 러닝개런티로 개약을 하면 제대로 돈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2009.10.06 00:04:04 (*.51.74.159)
AI
완성도 높아봐야 이익이 남지 않는 게임이면 만든 사람들은 다 반성해야됨
=> 그 회사가 손해보고 근무하는 사람들이 일자리잃게되고 가족이 거리에 나앉고 ~~~> 너무도 안좋은 결과가 생김
완성도 없어도 이익이 남는 게임을 만든다면 칭창받아야함
=> 회사가 이익이고 인센티브생기고 돈생긴 개발자들은 새로운 스튜디오 만들고, 회사도 프로젝트 확장하고 ~~~> 산업이 커짐
유저들에게는 개발자들의 이런 시각을 이해할 수 없는건가요;;;; ㄷㄷㄷ;;
2009.10.06 00:04:39 (*.243.108.66)
어쩌면..아침
C9이나 로한이나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리니지, 뮤... 이것들을 누가 성공시켜 줬을까요?
마비노기나 그라나도를 누가 망(?)하게 했을까요?
어차피 시장은 정직할 뿐이죠...
막말로... 자기 재산 몽땅 걸고 게임만들어 보라고 한다면 아마 100명에 90명는 리니지 만들겁니다. 그리고 그중에 10명은 "성공"할거고요.
리니지가 아닌 것을 만든 10명은... 물론 캐망하겠죠...
너무 비관적인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ㅠㅠ
2009.10.06 01:17:44 (*.186.10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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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 커지는데 내실이 빈약하면 남는것은 높은 기술력과 커진 산업구조일텐데 한국 게임 산업은 기술력은 높으나 내용물 혹은 재미의 표현력은 볼게 없다는 이미지 역시 딸려오지 않을까요?
꿈같은 이상론일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진행되더라도 내실은 다져가며 산업을 키워야한다고 보는 이들의 시각은 이해되기엔 너무 이상적인걸까요 ㄷㄷㄷ..
2009.10.07 02:13:49 (*.243.108.66)
어쩌면..아침
10년 넘어가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똑같은 게임만 찍어낸다고 하지만, 그동안 망해갔던(?) 게임들 한번 살펴보시길... 전세계에서 이렇게 많은 장르가 있었던 나라가 있을까요?
과연 똑같은 게임만 만든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잘 못 만들어서 망했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