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 패키지 2셋을 질러지요. 크리처 윈디 덴티 나와서 눈물을 머금고...

칭호 또한 플래티넘 안나왔어요.

아바타를 처분하자니...싸기만 하고...

갈아버렸지요. 그다지 대박은 안나왔는데...

저번주 위크때 엠블렘 합성 파동으로 화려작의 물량 부족과 이번 패키지로 인한

화려작들의 수요가 급증해서 아주 잘 팔리더군요.

게다가 망옵 찬란작들이 무조건 50~60만이라 짭잘했지요.

패키지 1셋당 450만 시세 망옵 420만 시세인데 갈면 600~800만 대박을 터트리더군요.

2셋 갈아서 1500만을 챙긴후 ㅡ,.ㅡ 욕심이 생겨 망옵들을 몇셋 사들여서

현재 총 재산이 3000만이 넘었지요.

저 같이 눈치 빠르게 엠블렘 작업을 하는 분들이 생겼는지

갑자기 엠블렘이 많아지고 시세가 점점 떨어지더군요.

음...이번 칭호는 사재기 하면 망할거라는 생각이 크게 들어요.

드림 칭호보다 한단계 아래 이긴 한데... 도적으로 인한 패키지 판매 급증...

엠블렘 공급 부족으로 인한 패키지 갈갈이용으로 사들인 칭호의 남는 물량 급증...

아마 여느때의 패키지보다 판매량이 많을거고 칭호도 그만큼 굉장히 많이 남을 거고..

이번 패키지 보고 나니...아...이제 앞으로 더 나은 템들만 선보일 테니...

사재기 하면 졷망이구나 싶어요.

넥슨은 네오플보다 캐쉬에 관해선 한수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