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다 들어오는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 어정쩡하게 걸려서
샌드위치 하나로 때운 상태라 좀 출출한 상태였는데,
떡이 선물로 들어와서 흐믓 *-_-* 해지더군요.

근데 먹다보니 냄새가 이상한게 나와서
아 ㅅㅂ 뭐지 하고 하나하나 살펴보니까
유통기한 어제/오늘까지 제품이 섞여있고 곰팡이가 피어있는게 몇개 있더군요.

전화해보니 뭐 잘못이 아니네 이상한소리 하고 있길래
나중에 딴소리하지 말고 와서 보라고 했는데 어찌하나 두고 봐야겠네요.

오늘중으로 좋은 대답이 없으면 사진이나 좀 퍼뜨려야할듯.

떡보의하루 관악점 잊지않겠다 -_-

게임만 하니 애인이 없을까,

애인이 없으니 게임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