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꼴랑 한시간 했습니다만.

일단 그래픽 퀄리티는 스샷으로 본 그대로더군요. 사실 높은 편은 아니고 컨셉도 좀 미묘하죠. 일러스트 자체가 동화적인 느낌이 강한데 모델링이 섬세하질 못하다보니 엉성한 느낌.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액션적인 부분에선 현재로선 C9과 별 차이를 못느끼겠으니 패스. 어느쪽이냐고 하면 C9이 좀더 호쾌한 느낌도 듭니다.

뭐 그 외의 부분에선 드네가 훨씬 느낌이 좋네요. 이제 겨우 2차클베하는 게임이랑 오베 시작한 C9인데.



뭐 이런거랑은 별개로 개인적으론 TPS나 FPS마냥 마우스 휘둘러대는 액션게임을 어려워하는지라 제 취향은 역시 마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