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이브온라인에는 그런것이 있습니다...

모든 물건은 저절로 이동되어지지 않습니다...

편리하게 우편으로 보내고 이딴거 없죠...

유저가 이동시켜야만 합니다...

물건을 마켓에서 구입합니다 ...마켓에서...일명 경매장이랄수 있겠죠...

하지만 물건은 얌전히 타게임처럼 유저가 있는 곳까지 우편으로 날아오지 않습니다....

물건이 위치해 있는 성계로 가지러 가야만 하지요...

물건의 이동은 유저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생산조차도...

이거 엄청 불편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다른 가치를 창출합니다....

예의...A성계의 운석벨트에서는 특산물인 특정광물이 많이 생산됩니다...

그렇다고 했을때...

이광물의 생산지로부터 멀수록 이 광물의 가치는 증가합니다....

바로 불편함의 가치이지요....

물건은 유저에 의해서만 이동되기 때문입니다...

이로서 지역마다 시세차라는게 또 생기죠...

그걸로 인해 시세차익으로 인한 무역같은 것이 생깁니다....

a지역과 b지역의 시세를 파악하고 수송하면서 팔면은 차익을 챙길수 있지요...

또한....물건의 운송에 드는 것....그것은 시간...시간=돈...

운송에 대한 가치가 생기죠...많은 물품들의 운송을 컨트랙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사실 불편함이란 것은 가치가 되기도 합니다...

이브를 보면서 꽤 많은 것을 느끼는데...

편의와 편리함만을 이야기하는데...

불편함의 가치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profile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