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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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군http://cartoon.media.daum.net/toon/special/chon/special/read?seriesId=154710&cartoonId=1948&type=s
그냥.. 아직 취직을 한것도 아니지만... 그냥 공감이네요
그냥.. 아직 취직을 한것도 아니지만... 그냥 공감이네요
2009.09.14 11:43:38 (*.31.193.254)
시작군 저도 정년퇴직하면 시골가고 싶습니다. 사실 그보다 갈 수 있다면 더 일찍 가고 싶은데..
그때 제 식구들이 저를 따라 나서줄지가 문제겠죠.
그때 제 식구들이 저를 따라 나서줄지가 문제겠죠.
2009.09.14 11:52:40 (*.98.18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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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전 태어날때 부터 서울이라 그런지 ;;
이런거 잘 모르겠어요. 시골도 가끔 놀러갈땐 좋지만 계속 있으면 지겹고
역시 태어난 환경에 영향을 받는건지
이런거 잘 모르겠어요. 시골도 가끔 놀러갈땐 좋지만 계속 있으면 지겹고
역시 태어난 환경에 영향을 받는건지
2009.09.14 12:00:22 (*.31.193.254)
시작군 돌돌이// 저도 지금 당장가면 살 자신없습니다. 당연히 더 답답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도심안에서 보다 더 숨쉬기(여유를 느끼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시골이란곳이 말이죠.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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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광땡
2009.09.14 12:34:31 (*.23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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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 시골이라고 어렸을때 시골같은 집을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한적하고 설비는 최신식인 그런집이요...
38광땡// 차라리 지금부터 전원주택 적금 상품을 개발하신후에 회원들 정년무렵 자취를 감추...
한적하고 설비는 최신식인 그런집이요...
38광땡// 차라리 지금부터 전원주택 적금 상품을 개발하신후에 회원들 정년무렵 자취를 감추...
아침에 사람그득한 지하철을 볼때마다, 난 커다란 전자 회로기판의 조그마한 전자하나에 불과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과 발맞춰걸어야 하고, 1분 늦으면 뛰어야하고, 빨간눈알 굴려서 신문보고, 살짝 스치기만 해도 인상 찌푸려지고...
뭐, 고향이래봐야 소키우고 밭 일구는 깡촌은 아니지만, 거기는 사람이 사는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