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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국인한테 애국심을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 참 좆같다고 생각하는 외국인이 돈 벌 목적으로 우리 나라에 와서 인기를 얻고 일부 우리 나라 국민이 그것에 열광하는...
일종의 글로벌 호구가 되는 것이 싫은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리 난리들인 거죠... 네티즌의 대응이 심한 면이 없진 않다고 봅니다만, 근본적으로 그 외국인의 생각이나 기획사의 대처 등등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다들 우리 누나나 여동생이 그들을 호구로 생각하는 외국인한테 돈 버리고 열광하는 건 싫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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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대한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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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미국에 가서 세탁소 차려서 "아이 씨바 미국이란 나라 참 x같아, 그래도돈벌려면 참고 버텨야지..." 하고 싸이 미니홈피에 툴툴대면서 열심히 일하면, 거기서 "야 이 세탁소 참 서비스 좋네" 하면서빨래 맡기는 미국인들은 글로벌 호구인 건가요?
아니면, 개발자가 KLDP에 "갑이란 놈들 참 x같네요, 금요일 밤에 월요일까지 해놓으라고.." 하고 있는 욕 없는 욕 다하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 할 수 없이 일하고 있으면, 그걸 보고 일 성실하게 잘하니 계약 연장해야겠다고 좋아하는 갑은호구인가요?
뭐 개발자나 세탁소 주인은 공인이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 "공인": 맘놓고 욕해도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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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이란분이 그런 생각글을 썼는게 알려지면서 싫어지게 된거고...
사실 재범이란 사람이 버티고 한국에 있었어도 됬을거라고 보는데....굳이 출국해야 했나...
탈퇴하고 출국한거는 사실 웬지 책임회피같기도하고 그냥 도망가는 느낌??
아 이미지 않좋아졋으니 고만 접자 뭐 이런느낌조차 들었습니다 좀 오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