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65215&category=203&category=203&subcategory=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글은 참 잘 쓰셨네요.
그런 점에서 한 번 링크 걸어 봅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글은 참 잘 쓰셨네요.
그런 점에서 한 번 링크 걸어 봅니다.
레게가난족장
2009.07.28 20:39:30 (*.233.241.97)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151point (25%), 레벨:8/30"){kind=icon}
빈곤 우리나라 패키지 시장이 ㅈ망한 시점부터 국내 게임 시장은 [워터월드]가 되어 버렸는데 뭐..
글쓴이는 지적은 잘하신 거 같은데, 정작 해결책은 명확하게 제시해 놓지 못한 용두사미격 글을 써 놓으셨네요.
낭만주의자....라고 밖에는 볼 수 없군요.
한 가지 전환점이 있다면 얼마전에 패키지로 나온 DJMAX 트릴로지가 그나마 본전은 건졌다는 셈이고,
이제 곧 있으면 발매할 마카2가 기대작으로 급상승 하고 있는 걸로 봐서 국내 업체들도 슬슬 패키지로
눈을 돌리는 것이 보인다는 걸까요.
글쓴이는 지적은 잘하신 거 같은데, 정작 해결책은 명확하게 제시해 놓지 못한 용두사미격 글을 써 놓으셨네요.
낭만주의자....라고 밖에는 볼 수 없군요.
한 가지 전환점이 있다면 얼마전에 패키지로 나온 DJMAX 트릴로지가 그나마 본전은 건졌다는 셈이고,
이제 곧 있으면 발매할 마카2가 기대작으로 급상승 하고 있는 걸로 봐서 국내 업체들도 슬슬 패키지로
눈을 돌리는 것이 보인다는 걸까요.
2009.07.28 21:11:55 (*.37.230.14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18point (34%), 레벨:4/30"){kind=icon}
토마토큐브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책에서 어떤 선견지명을 얻고자 했는지 몰라도, "블루오션을 찾게 해주는 방법"은 딱 가지 뿐입니다.
자유로운 사고를 하라는 둥의 교과서식 이야기를 꾹꾹 눌러담거나, 다른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던가. 글쓴이가 쓴 글도 어차피 꿈과 환상의 교과서식 이야기일 뿐이잖아요.
게다가 애초에 똑같은 게임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인데, "시장성 조사와 근성이 부족해서"라니... 다른 사람과 비슷한 게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 게임 제작자 중에 몇명이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자유로운 사고를 하라는 둥의 교과서식 이야기를 꾹꾹 눌러담거나, 다른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던가. 글쓴이가 쓴 글도 어차피 꿈과 환상의 교과서식 이야기일 뿐이잖아요.
게다가 애초에 똑같은 게임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인데, "시장성 조사와 근성이 부족해서"라니... 다른 사람과 비슷한 게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 게임 제작자 중에 몇명이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결론은 회사도, 유저도 변해야한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