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xxx-xxxx(핸드폰번호 형태로 걸려옴)라고
전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전화를 받으니까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신종 전화사기인가 해서 끊었습니다.(들고있는 사이에 요금이 나간다거나..)
바로 전화가 또 걸려오더군요.
또 말이 없다가 대뜸 제이름을 부릅니다.
놀래서 끊었습니다.
누구였을까 생각하면서 다시 책을보다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도서관 반납일이 일주일정도 지난거 같은데....설마....;;
혹시 도서관 반납 전화가 폰번호로 오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