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퀴레// 1년 동안 기대한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더군요.
'토큰'도 문제입니다. 배를 띄울 때마다 소비가 되는데 점점 소비가 많이 되고, 없으면 던전에 못가죠.
어떤 방침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훈훈한 게임 분위기는 안 나올 거 같네요.
2009.07.26 20:46:03 (*.12.24.99)
레이사랑
해보진 않았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아직 서버렉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마비노기 5주년 이벤트라고 하면서 아직까지 렉이 꽤 있는 걸 보면 마영전도 서비스 5년까진 적어도 렉이 있을 거란 예상이 가능해지더군요. 결론은 '역시 드네까지 기다리고 그 전엔 던파 도적이나 키워보자.'
2009.07.26 21:06:21 (*.254.42.14)
境界式
지난 클로즈베타때는 토큰이 없었는데 이번 파이널베타때부터 도입된 모양이더군요. 전 파이널베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요;
2009.07.26 21:39:04 (*.186.90.84)
ciid
첫클베때는 활력 100% 란 게이지가 있었죠
그 후에 출항 횟수 란것으로 변경되었다가 이번에 토큰으로 다시 한번 변경되어 나온거임
2009.07.26 22:27:20 (*.202.152.247)
발퀴레
토큰은 별로 신경안쓰지만 토큰이든 피로도든 뭐 똑같은걸.....
문제는 게임의 완성도겠죠.....
겜이 재밌으면 토큰이고 뭐고 하는거죠 뭐;;
2009.07.26 22:54:45 (*.20.78.175)
Cutlass
발퀴레// 비슷한 시스템이라도 이번엔 적용시킬 곳을 잘못 골랐습니다.
우선 피로도와 토큰제의 차이를 들자면, 피로도는 매일 특정시간에 회복되지만, 토큰제는 주 2회 정해진 요일에 충전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점점 토큰이 많이 들게 됩니다.
애초에 게임 난이도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다, 플레이방식이 몬헌에 가깝죠. 몬헌에 게임이 한 번 던전에 갈 때마다 토큰이 든다고 해보세요. 실수 한 번해서 전멸이라도 하면 웃는 걸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전 그런 삭막한 분위기를 걱정하는 거죠.
2009.07.26 23:10:42 (*.202.152.247)
발퀴레
저도 겜해봐서 알지만.....
실수 한번해서 전멸할 상황 그리 많지 않습니다.....서로 도울 여지도 충분하구요......
실망을 안겨주네요...
7월내 오픈이라고 했는데 지금 완성도를 보면.....
무슨 배짱으로 7월을 이야기 했는지 알수가 없음....
서버 문제를 떠나서 버그가 수두룩함....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지가 못해서 무지 불편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