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쯤 쓰던 노트북이 좀 험하게 굴렸다고 돌아가실날이 가까워져 오고 계신 것 같아서

새로 하나 장만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일본 혹은 한국에서라도 컴퓨터 사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여쭈어 보는 겁니다만,

1. 일본에서는 부품 사서 조립하는 편이 낫나요 아니면 완제품 구입하는 편이 낫나요?

2. "쾌적한 아웃랜드 or 노스대륙"으로 대변되는 (와우는 하지 않습니다만) 괜찮은 컴퓨터의 스펙이란 어느정도?

3. 2번의 스펙에 21~24인치 모니터를 덧붙여서 가격을 얼마쯤 생각하면 될까요?(일본 or 한국)

3D게임과 개인 단위 프로그래밍 정도가 주요 목적이 될 것 같아서 저정도까지 필요 하겠나 싶긴 하지만,
알아놔서 손해는 아니..........겠죠.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