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38광땡슈퍼차져나 터보차져에서 압축한 공기능...
압축이 되어 있으니깐 1기압하 대기밀도 보다 더 많은 산소가 있지마능...
압축을 하다 보니 발생하는 압축열로 같은 압축비율의 차가운 대기보다는 밀도가 적을 거란 말이삼...
그래서 나온게 터보 인터쿨러인뎅...터보차져와 실린더 사이의 통로를 냉각하여 압축 공기의 밀도를 올리는 것..
근뎅 만약에..
이 인터쿨러에다가 차량 에어콘의 증발기를 장착하고 차가운 압축 공기를 많이 보관하기위해 냉각보온 슈퍼챔버를 달면...
인터쿨러의 냉각효율과 고rpm에서의 여유 공기는 증가할 것 같은뎅...
이 경우 늘어나는 중량과 에어콘 구동에 따른 출력손실이, 압축공기의 밀도 향상에 의해 발생하는 출력으로 커버를 하고도 출력이 더 높아질까?
압축이 되어 있으니깐 1기압하 대기밀도 보다 더 많은 산소가 있지마능...
압축을 하다 보니 발생하는 압축열로 같은 압축비율의 차가운 대기보다는 밀도가 적을 거란 말이삼...
그래서 나온게 터보 인터쿨러인뎅...터보차져와 실린더 사이의 통로를 냉각하여 압축 공기의 밀도를 올리는 것..
근뎅 만약에..
이 인터쿨러에다가 차량 에어콘의 증발기를 장착하고 차가운 압축 공기를 많이 보관하기위해 냉각보온 슈퍼챔버를 달면...
인터쿨러의 냉각효율과 고rpm에서의 여유 공기는 증가할 것 같은뎅...
이 경우 늘어나는 중량과 에어콘 구동에 따른 출력손실이, 압축공기의 밀도 향상에 의해 발생하는 출력으로 커버를 하고도 출력이 더 높아질까?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57point (55%), 레벨:7/30"){kind=icon}
시작군
2009.07.07 00:20:17 (*.140.54.204)
38광땡 어느 유능한 공돌선생께서 엔진출력에 에어콘 부하가 걸리고 부하에 의해 발생하는 압축공기의 냉각효율 그리고 연소효율에 따른 출력증가 비교 그래프를 만들어서 이를 수식화 하면 이론적으로능 답이 나올듯 같기도 한뎅....
발퀴레
2009.07.07 01:52:02 (*.37.251.52)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Chamber를 설치함으로서인한 무게 증가와 그에따른 금전적인 손실에비해 공기압 증가로인한 출력 상승은 떨어질거라고 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대의 튜닝은 경량화하는게 정답.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대의 튜닝은 경량화하는게 정답.
2009.07.07 02:17:38 (*.77.13.8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챔버를 설치하면 확실히 카밀님 말마따나 무게:금전 비율로 봤을 때에는 그것을 어느정도 여유롭게 유치할 만한 공간이 마련되기 전에는 사실 상 효율이 떨어질 것 같고,
에어콘을 이용한 인터쿨링 효율도 뭐... 지금 상태로는 이렇다 할 만한 실험결과도 없고 말 그대로 가설일 뿐이니까...
이론적으로는 어느정도 성립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것은 실험을 해봐야 알지 않을까요?
실험할 생각까지는 없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가설인 만큼 최대의 효율척도나 이론적 결과물의 증명을 위해서라도
지지부진한 탁상공론 보다는 한 번 시도를 해보시는게...
에어콘을 이용한 인터쿨링 효율도 뭐... 지금 상태로는 이렇다 할 만한 실험결과도 없고 말 그대로 가설일 뿐이니까...
이론적으로는 어느정도 성립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것은 실험을 해봐야 알지 않을까요?
실험할 생각까지는 없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가설인 만큼 최대의 효율척도나 이론적 결과물의 증명을 위해서라도
지지부진한 탁상공론 보다는 한 번 시도를 해보시는게...
2009.07.07 09:06:52 (*.247.145.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15point (32%), 레벨:3/30"){kind=icon}
바하무트 산소든 연료든 많이 밀어 넣겠다라는 의미인거 같은데요..
정작 엔진이 견뎌낼 수 있을까요?
오버클럭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텐데요.
정작 엔진이 견뎌낼 수 있을까요?
오버클럭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텐데요.
2009.07.07 10:16:45 (*.252.203.35)
af18 현재 굴러가고 있는 내연기관이라던지 여튼 열역학을 이용하는 것들을 보면
효율이 떨어질 것이라 대충 예상해 봅니다.
효율이 떨어질 것이라 대충 예상해 봅니다.
2009.07.07 23:28:30 (*.182.77.4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43point (37%), 레벨:4/30"){kind=icon}
xinx -최대마력이 나오는 RPM에서의 통상적인 가솔린 엔진의 호흡량을 생각해보면...
2천cc 4기통의 4행정 가솔린 기관이 7000 RPM 이라고 가정하면 2리터 X 1/2 (흡입행정은 2회전당 1회이므로) X 7000 으로 분당 7천리터의 공기가 필요한것아닌가요 ?! ..에어컨의 효율이 얼마나 좋을 지는 모르겠지만 분당 7천리터의 공기를 다만 몇도라도 낮출려면 ....ㅎㄷㄷ 할 것 같네요.
-냉각으로 인해서 줄어드는 부피는 PV=nRT로 계산해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언뜻 생각하기에 온도를 낮춰서 부피를 줄이는 것보다 배기량을 키운다던지, 압축비가 높게 셋팅을 변경한다던지, 극단적으로는 NOS를 사용하는게 효율이 높지 않을 까요?.
- 뭐 결론적으로는.. 이런 극단적인 사고실험이 의미가 없는 것이. 극단적인 셋팅을 하다보면 엔진 내구성 때문에 10초 짜리 차가 되어버릴 수도 있고. 저알피엠에서의 극도의 엔진부조화라던지.하는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 ..음....
2천cc 4기통의 4행정 가솔린 기관이 7000 RPM 이라고 가정하면 2리터 X 1/2 (흡입행정은 2회전당 1회이므로) X 7000 으로 분당 7천리터의 공기가 필요한것아닌가요 ?! ..에어컨의 효율이 얼마나 좋을 지는 모르겠지만 분당 7천리터의 공기를 다만 몇도라도 낮출려면 ....ㅎㄷㄷ 할 것 같네요.
-냉각으로 인해서 줄어드는 부피는 PV=nRT로 계산해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언뜻 생각하기에 온도를 낮춰서 부피를 줄이는 것보다 배기량을 키운다던지, 압축비가 높게 셋팅을 변경한다던지, 극단적으로는 NOS를 사용하는게 효율이 높지 않을 까요?.
- 뭐 결론적으로는.. 이런 극단적인 사고실험이 의미가 없는 것이. 극단적인 셋팅을 하다보면 엔진 내구성 때문에 10초 짜리 차가 되어버릴 수도 있고. 저알피엠에서의 극도의 엔진부조화라던지.하는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