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66point (62%), 레벨:6/30"){kind=icon}
ZYKYL흐음...
오늘 우리 꼬마친구 집에 컴이 문제가 생겨서...
고쳐주러 갔더랍니다.
부모님들은 요즘 딸래미가 이상한걸 많이 깔아서라고 하고
이 꼬마친구는 절대 그런적 없다고 하고...
아무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요 녀석이 이 것 저것 호기심인지 뭔지 모를 야릇한 감정으로인지
참 많이 받아 놨더라구요;;;
제 딴에는 잘~ 숨겨놨다고 하는데...
뭐;; 그냥 눈에 띄는 바람에;;
아무튼 그냥 무시하자니 앞으로도 문제 될듯하고,
대놓고 이야기 하자니 요녀석 자존심이 좀 쎄서;;
(참고로 이 집안이 예술가 집안이라서...)
게다가 요즘 또 다시 수능 본다고 하는데 괸시리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건가
생각되 되기도하고...
후아... 걱정입니다.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려나요;;
오늘 우리 꼬마친구 집에 컴이 문제가 생겨서...
고쳐주러 갔더랍니다.
부모님들은 요즘 딸래미가 이상한걸 많이 깔아서라고 하고
이 꼬마친구는 절대 그런적 없다고 하고...
아무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요 녀석이 이 것 저것 호기심인지 뭔지 모를 야릇한 감정으로인지
참 많이 받아 놨더라구요;;;
제 딴에는 잘~ 숨겨놨다고 하는데...
뭐;; 그냥 눈에 띄는 바람에;;
아무튼 그냥 무시하자니 앞으로도 문제 될듯하고,
대놓고 이야기 하자니 요녀석 자존심이 좀 쎄서;;
(참고로 이 집안이 예술가 집안이라서...)
게다가 요즘 또 다시 수능 본다고 하는데 괸시리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건가
생각되 되기도하고...
후아... 걱정입니다.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려나요;;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09.07.04 19:00:13 (*.144.56.178)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요? 여자친구인가요?
아무말 없이 넘어가주는게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숨겨놨다는건(들키기 쉽고를 떠나서)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부분이라는거고...
자존심이 쎄다니까 적당히 봐라라던가 이런걸 왜보냐라던가 그런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때론 잊어주는 기술도 필요한겁니다.
아무말 없이 넘어가주는게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숨겨놨다는건(들키기 쉽고를 떠나서)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부분이라는거고...
자존심이 쎄다니까 적당히 봐라라던가 이런걸 왜보냐라던가 그런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때론 잊어주는 기술도 필요한겁니다.
2009.07.04 19:00:14 (*.189.200.63)
ZYKYL 그러니깐!! 요녀석이 사내 자식이면 꿀밤 한 대 때리고 끝날일인데...
그게 아니라서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서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겁니다;;;
2009.07.04 19:04:31 (*.189.200.63)
ZYKYL 관계는 뭐;;;
그냥 여동생급이라고 하죠;
근대 문제는 제가 이일 때문에 이번 달만 3번이나 그 집에 갔다는 거죠;
오라버니 입장에서 부모님들 걱정도 되고해서 차라리 그 집 부모님들과 상담을 좀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근데 그러자니 괸시리 요녀석이 많이 서운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절 볼려고도 안할테니 흠냐링
농담이 아니라 저 살해당할지도;; 무서워요 요 녀석;;
그냥 여동생급이라고 하죠;
근대 문제는 제가 이일 때문에 이번 달만 3번이나 그 집에 갔다는 거죠;
오라버니 입장에서 부모님들 걱정도 되고해서 차라리 그 집 부모님들과 상담을 좀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근데 그러자니 괸시리 요녀석이 많이 서운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절 볼려고도 안할테니 흠냐링
농담이 아니라 저 살해당할지도;; 무서워요 요 녀석;;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38광땡
2009.07.04 19:29:22 (*.77.13.8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상황을 유도해서 진지하게 올바른 性에 관한 교육을 해주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대뜸 "적당히 봐라" 라는 식의 대답은 한창 신경이 예민할 사춘기 시절엔 굉장히 독이 되는 발언이지요.
여동생 분의 나이가 어느정도나 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춘기라고 가정하고 그 나이 때에는 性이라는 부분이 감추고 싶은 비밀일 때도 있지만,
때로는 진지하게 상담하고 싶은 호기심 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은 ZYKYL 님의 화술에 따라서 달려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닙니다.
게다가 예술가 집안이시라면 상당히 보수적일거라 생각하는데... 보수적인 집안일 수록 性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상담하고 싶은 이가 필요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예술에 관한 부분으로 性이라는 논제를 꺼내보시어 자연스레 유도해보심은 어떠신지요?
밑도 끝도 없이 대뜸 "적당히 봐라" 라는 식의 대답은 한창 신경이 예민할 사춘기 시절엔 굉장히 독이 되는 발언이지요.
여동생 분의 나이가 어느정도나 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춘기라고 가정하고 그 나이 때에는 性이라는 부분이 감추고 싶은 비밀일 때도 있지만,
때로는 진지하게 상담하고 싶은 호기심 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은 ZYKYL 님의 화술에 따라서 달려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닙니다.
게다가 예술가 집안이시라면 상당히 보수적일거라 생각하는데... 보수적인 집안일 수록 性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상담하고 싶은 이가 필요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예술에 관한 부분으로 性이라는 논제를 꺼내보시어 자연스레 유도해보심은 어떠신지요?
2009.07.04 20:05:03 (*.138.27.207)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8point (13%), 레벨:7/30"){kind=icon}
진룡 여자라고 그런거 보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남자만 성에 관심있는게 아니잖아요.
저 같아도 그냥 눈감아주고 피임교육을 시켜주는쪽을 선택하겠슴다. (저라면 오히려 안전하게 숨기는 방법까지 가르쳐줄거 같습니다만-_-;;)
근데 그 영상들 수위가 어떻게 되나요? 위의 방법은 노멀할때만. 하드코어는.. 흠.. 음.......-_-;;
저 같아도 그냥 눈감아주고 피임교육을 시켜주는쪽을 선택하겠슴다. (저라면 오히려 안전하게 숨기는 방법까지 가르쳐줄거 같습니다만-_-;;)
근데 그 영상들 수위가 어떻게 되나요? 위의 방법은 노멀할때만. 하드코어는.. 흠.. 음.......-_-;;
2009.07.04 20:11:18 (*.128.212.9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438point (99%), 레벨:3/30"){kind=icon}
MC술이나퍼 상담해서 올바른 교육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무 싸이트나 들어가서 받지 말고 공신력 있는 싸이트에서만 받으라고 하시면 될듯하내요 -_-;;
아니면 추천 싸이트 라던지...
아무 싸이트나 들어가서 받지 말고 공신력 있는 싸이트에서만 받으라고 하시면 될듯하내요 -_-;;
아니면 추천 싸이트 라던지...
2009.07.04 21:06:09 (*.130.7.73)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62point (64%), 레벨:4/30"){kind=icon}
만렙족장 재수하는 학생이라면 알만큼 알 나이인데요.. 그걸 동성도 아니고 이성의 어른이 뭐라고 하는거 자체가 부담일겁니다. 그냥 모른척 넘어가시는게 최선이라고 보네요. 반대로 생각해보셔도 좋을 듯..(남학생한테 네 컴의 동영상을 보았노라 성이 어쩌구 사이트가 어쩌구 하는 어른 여성...)
2009.07.04 21:47:54 (*.244.60.18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78point (33%), 레벨:5/30"){kind=icon}
라파엘라 네 족장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동성이라면 상관없지만 이성이라면 반성보다 수치심이 먼저 발동 할테니까요..;;
그냥 엄청난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도저히 복구할 방법이 없네..밀어야 겠어..뭐 중요한거 없지? 라고 말하세요.
동성이라면 상관없지만 이성이라면 반성보다 수치심이 먼저 발동 할테니까요..;;
그냥 엄청난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도저히 복구할 방법이 없네..밀어야 겠어..뭐 중요한거 없지? 라고 말하세요.
2009.07.04 21:49:07 (*.189.200.63)
ZYKYL 만렙족장 // 실은 그게 걱정이에요.
요녀석이 일반애들 처럼 중, 고등학교 다닌 그런애가 아니어서;;;
이제까지 남자친구도 제대로 사귀어 본적도 없고;
공연때문에 이리저리 많이다니고 하니...
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는 제가 말씀드렸다 싶이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작년까지만해도 컴이 무척 깨끗했어요;;
그런데 이번 년도 되고나서 부터 컴이 자주 고장 나더라구요;;
이유는 뭐;;;
후우... 차라리 모르면 이런 고민도 안하고 편할텐데...
그렇지 않아도 요즘 이 녀석의 돌발 행동때문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갑자기 뒤에서 놀래킨다고 목을 감싼다던지;;;)
보통 제가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포옹하는 건 좋아하는데,
그건 말그대로 인사로만 살짝 안는 걸 좋아하는 거지...
좀 그런데 다으면 상당히 놀래거든요.
(여자 손만 잡아도 하루 내내 두근두근한다는;;)
요녀석이 일반애들 처럼 중, 고등학교 다닌 그런애가 아니어서;;;
이제까지 남자친구도 제대로 사귀어 본적도 없고;
공연때문에 이리저리 많이다니고 하니...
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는 제가 말씀드렸다 싶이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작년까지만해도 컴이 무척 깨끗했어요;;
그런데 이번 년도 되고나서 부터 컴이 자주 고장 나더라구요;;
이유는 뭐;;;
후우... 차라리 모르면 이런 고민도 안하고 편할텐데...
그렇지 않아도 요즘 이 녀석의 돌발 행동때문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갑자기 뒤에서 놀래킨다고 목을 감싼다던지;;;)
보통 제가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포옹하는 건 좋아하는데,
그건 말그대로 인사로만 살짝 안는 걸 좋아하는 거지...
좀 그런데 다으면 상당히 놀래거든요.
(여자 손만 잡아도 하루 내내 두근두근한다는;;)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69point (46%), 레벨:2/30"){kind=icon}
김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