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봐도.... 구글신에게서 얻은 정보로도

제가 있는 자취방의 모기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홈매트도 해보고, 모기향도 피워보고, 모기약도 뿌려보고 해봤지만

제 자취방의 모기는 사라질 생각을 안한다는

내 피가 그리 맛있나...

자고 일어나면 제 몸에 남아 있는 모기의 흔적들

현재... 왼쪽 발가락에 2방 무릎에 1방 오른쪽 정강이에 1방 양쪽 허벅지에 2방씩
왼쪽팔에 3방 오른쪽 팔에 2방  어깨에 1방..합이 14방... 이거 3일만에 물린 거라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모기 한마리가 모기향 위에서 춤추고 계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