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핫..
이제 귀가하셨습니다.
피맛골에서 막걸리와 고갈비 등등으로 1차를 하고..
인근 맥주집에서 2차후, 2차는 역시 음주 이후의 가무!
참가자는.. 본인과 떡군, Njel님, 부탁냥, 검은고래님, 불펜냥, 요플레님, 비스킷님. 이렇게 소집에 응하셨습니다.
냐하핫.
허름한; 막걸리집에서 한판 달리고..
즐겁게 웃고 떠들다 보니 하나 둘 추가되는 人들..
곧 맥주로 다시 달리러 뛰쳐나가고, 나가는 와중에 사소한 사고-_-도 있었고..
으헤헷, 일찍 가신분들도 있었지만..
밤새 달리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정말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우울함으로 떡칠한 요즘 여러분덕에 즐겁게 웃을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모두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