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김학규
한국의 게임 개발자. 그라비티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IMC 게임즈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서비스하고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개발자.
개발자 출신으로 회사차려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개발업계의 신화적 인물이라 할 수 있으나 개발하느라 경영학 공부를 소홀히 한 관계로 투자자를 잘못받아서 그라비티를 통채로 꿀꺽당한 역사가 있다. 그 뒤로 열심히 공부한 모양인듯.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스타 개발자이지만 라그나로크는 초기 MMORPG 중에서도 게임성이 떨어지는 아바타 게임이란 평이고 기대작이었던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실패해버리는 바람에 실제 실력에 대해선 말이 많다. 여기에 그가 쓴 몇몇 칼럼이 까인 이후로 입학규란 별명도 있다. 한때 인터뷰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구룡 버전을 즐겼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당시 리플은 '그래서 게임 밸런스가 그따위냐'가 대부분이었다.
홈페이지로 레임프루프를 두고있으며, 여기엔 김학규의 팬들과 키워들이 우글거린다. 오죽했으면 원사운드가 TIG카툰에서 레임빠 무섭다고 그라나도 안깠다는 이야기를 그려놨을까.
--
이런것도 있군영
'ㅅ'..
한국의 게임 개발자. 그라비티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IMC 게임즈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서비스하고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개발자.
개발자 출신으로 회사차려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개발업계의 신화적 인물이라 할 수 있으나 개발하느라 경영학 공부를 소홀히 한 관계로 투자자를 잘못받아서 그라비티를 통채로 꿀꺽당한 역사가 있다. 그 뒤로 열심히 공부한 모양인듯.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스타 개발자이지만 라그나로크는 초기 MMORPG 중에서도 게임성이 떨어지는 아바타 게임이란 평이고 기대작이었던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실패해버리는 바람에 실제 실력에 대해선 말이 많다. 여기에 그가 쓴 몇몇 칼럼이 까인 이후로 입학규란 별명도 있다. 한때 인터뷰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구룡 버전을 즐겼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당시 리플은 '그래서 게임 밸런스가 그따위냐'가 대부분이었다.
홈페이지로 레임프루프를 두고있으며, 여기엔 김학규의 팬들과 키워들이 우글거린다. 오죽했으면 원사운드가 TIG카툰에서 레임빠 무섭다고 그라나도 안깠다는 이야기를 그려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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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있군영
'ㅅ'..
2009.06.10 18:38:31 (*.201.212.146)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436point (76%), 레벨:7/30"){kind=icon}
루엘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A%B9%80%ED%95%99%EA%B7%9C가 주소니 오해[....]라고 생각되시는부분은 수정하셔도 됩니다.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07point (76%), 레벨:5/30"){kind=icon}
Min
2009.06.10 19:32:11 (*.189.200.63)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66point (62%), 레벨:6/30"){kind=icon}
ZYKYL "원사운드가 TIG카툰에서 레임빠 무섭다고 그라나도 안깠다는 이야기를 그려놨을까."
어라? 이런 카툰이 있었나요;;;
어라? 이런 카툰이 있었나요;;;
2009.06.10 20:53:45 (*.127.170.217)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471point (3%), 레벨:4/30"){kind=icon}
HPSY2 흐음.. 지금 라그는 게임성을 따지면 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라그가 나왔을 당시에는 게임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는데 ㅡ,.ㅡ;;
뭐... 게임성 같은건... 사람마다 평가 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런가 =_=;;;
뭐... 게임성 같은건... 사람마다 평가 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런가 =_=;;;
2009.06.10 21:26:10 (*.39.113.16)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94point (34%), 레벨:8/30"){kind=icon}
[OC]Silver 저는 라그 한 2년하니까 느껴진게
"내가 한달에 22000원주고 아바타 채팅게임을 하고있구나.."
-_-;; 정말 하라는 레벨업은안하고 맨날 여자애들이랑 놀기만 했져... 아빠 엄마놀이라던가 ''
"내가 한달에 22000원주고 아바타 채팅게임을 하고있구나.."
-_-;; 정말 하라는 레벨업은안하고 맨날 여자애들이랑 놀기만 했져... 아빠 엄마놀이라던가 ''
2009.06.10 22:39:16 (*.144.56.178)
라그 게임성 좋았습니다.
그러니 그 많은 유저가 했죠.
아바타 채팅게임이든 뭐든 그게 결국 인기 게임이 된겁니다. MMORPG가 린쥐같은 닥사 장비빨게임이 아니라
많은 유저들하고 '같이 즐기는' 방법도 있다는걸 일깨워줬죠.
그후에 이모셔널리티를 표방하는 게임이 얼마나 많이 생겼나요. 그것 역시 게임의 일부분인겁니다.
그러니 그 많은 유저가 했죠.
아바타 채팅게임이든 뭐든 그게 결국 인기 게임이 된겁니다. MMORPG가 린쥐같은 닥사 장비빨게임이 아니라
많은 유저들하고 '같이 즐기는' 방법도 있다는걸 일깨워줬죠.
그후에 이모셔널리티를 표방하는 게임이 얼마나 많이 생겼나요. 그것 역시 게임의 일부분인겁니다.
엘루룬
2009.06.11 16:43:25 (*.36.230.141)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채이아빠 사람들이 어떤 한 사람에 대해 아는건 결과로부터 나타나는 아주 피상적인 한 부분일 뿐이니 외부의 평가에 대해선 '그렇게 보였겠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어제 무릅팍도사 에 조성모 나온 얘기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초록매실 얘기가 가장 인상깊었음.
어제 무릅팍도사 에 조성모 나온 얘기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초록매실 얘기가 가장 인상깊었음.
2009.06.11 17:00:13 (*.77.13.8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밝은 부분이 있으면 항상 어두운 부분도 같이 공존하듯이 현실에서 보여지는 사람의 이미지만으로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예를 들어 어떤 의견을 냈는데 이 의견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견해가 맞을지는 몰라도 애초 그런 정의라는 부분이 어디 한 곳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찬론자가 있다면 반론자도 생기는 법이겠지요. 누가 옳다. 혹은 그르다. 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군요.
뭐 그런 부분을 전제로 했을 때 학규님의 댓글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피상적인 부분으로 그렇게 보였다면 받아들이고 다음부터는 그렇게 안 보이도록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것에 연연해봐야 더 나아지는 것은 없다고 봐요.
더불어 역시 레임빠는 무섭습니다. [.....]
예를 들어 어떤 의견을 냈는데 이 의견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견해가 맞을지는 몰라도 애초 그런 정의라는 부분이 어디 한 곳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찬론자가 있다면 반론자도 생기는 법이겠지요. 누가 옳다. 혹은 그르다. 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군요.
뭐 그런 부분을 전제로 했을 때 학규님의 댓글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피상적인 부분으로 그렇게 보였다면 받아들이고 다음부터는 그렇게 안 보이도록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것에 연연해봐야 더 나아지는 것은 없다고 봐요.
더불어 역시 레임빠는 무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