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등시간에 보다가...
저 멀리 아스라히 펼쳐진 기억 속에서
'레임에서 미스트 관련 글을 봤던거 같은데'
하면서 봤습니다.
보지 말라는 경고에도 보던 저와 몇명은
결국 '아쉬밤' 이라는 욕과 함께
누군가에 대한 답답함과 결말의 찝찝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ㅅ= 전 책을 읽을걸 하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느낀점 : 미쿤 이병은 한국 이병보다 어리버리하다.
미쿤 이병은 한국 이병보다 옷이 멋지다.
이등병은 불쌍하다.
나는 곧 진급한다. (?!)
이제 이등병 안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