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지금의 CD게임들이 아닌 팩게임들..[카트리지인가요?]패밀리나 SFC시절 게임비기라고
나왔던것들을보면.. 게임시작시 로고화면에서 특이한 커맨더를 입력한다던가 아니면 버튼을 눌린다거나
하는 비기들이 상당수 많았습니다. 이런방법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던지 새로운 무기를 살수있다던가
시뮬게임중에는 경험치를 엄청나게 높게받을수있다거나 할수있었습니다. 이런비기들은 게임제작자들이
일부러 넣은것들인가요? 아니면? pc게임처럼 패치를 한다는것도 아니다보니 그렇다고 지금 액플처럼
조작하는것도 못했을것이니 아마 제작자들이 일부로 만들어 넣었지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혹시 아는분들 계신가요?
한데 이 방법이 차츰 게임의 흥미(몰입감등)를 높이는데 한몫 한다고 판단하여, 의도적으로 넣기 시작했다더군요.
아케이드 게임에도 몇개 있었습니다.
보글보글 : 노 코인상태에서 타이틀 화면이 뜨자마자
풀파워모드/오리지널 모드 (좌,점프,좌,시작,좌,공격,좌,점프 순차적으로)/(공격,점프,공격,점프,공격,점프,우,시작)
D&D2 : ... 이건 의도적이라기 보단 버그 --
타수진 : 폭탄 쓴 상태에서 스톱키(멈춤 상태 시간동안 폭탄데미지를 계속 받음)
사이쿄 게임들 (? 상태에서 히든 케릭/기체 를 선정하거나 기체를 작게 만드는 방법 등)
격투게임들 (히든 케릭터 선택)
... 아는것만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