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헤어지고 울면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더군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골목골목에서 갑자기 가족이 모이더니..

내가 우는건 모르는지 아는지 그냥 지나가더니..

가족이 모두 집앞에서 모였음..

그리고 깼음...



결론은 가족만한게 없다..?

자고 일어나서 멍.. 해가지고 한참동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