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5R은 국내 정식으로 들어온 플스구요.
50005는 얼마 전에 국내에 정식 발매된 플스입니다..
아마 지금 30005번은 안팔지 않나요?? 재고가 아니라면 안팔텐데 -_-;;
화이트 플스는 50005번 일겁니다. 색만 틀린거죠 -_-a
화이트 플스는 따로 플스만 팔지 않고 그란투리스모4 프롤로그 판과 동봉되어서 판매 됩니다~~
50005번은 30005번에 비해 몇가지 좋아젔어요 dvd 기능에 강화라던가 네트워크 어댑터 기본탑재 라던가..(넷어뎁터는 프롤로그 판에서 동봉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_-)
2004.01.18 23:23:42 (*.211.21.60)
감자
제품 번호가 높을 수록 최근에 나온 하드웨어를 뜻함.
그렇다고 하드웨어간에 성능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약간의 생략이 가능한 부품이나 잘 사용하지 않는 I링크등의 단자를 삭제함.
참고로 PS2는 10000번 부터 현재의 50005까지 나오면서 나름대로 꽤 많이 바뀌었음.
2004.01.18 23:30:24 (*.241.138.113)
냥이
저도 최근에 플스2가 생겨서 관심이 생겨서 알아본건데..
뒤의 글자는 국가별로 나눈거라더군요..0이 일본 1이 북미 5가 한국..나머진 까먹었고-_-;;
그리고 감자님이 말하신것처럼 높을수록 최근에 나온 하드웨어구요
모델이 바뀌면서 약간의 성능개선이 있거나 바뀐것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30000번대부터는 하드를 달수있는 expansion bay가 추가(정발은 잘몰라요..)
50000번대에는 팬소음감소/중량감소/렌즈감도(?)가 더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2004.01.18 23:39:55 (*.216.50.188)
차쟁이
이태희//
왜.. 하나 장만하려궁?
난 자칫 잘하면 이번 구정 대목에 장만할 수도 있는데...
아흑.. 플스2를 팔지만 않았더라면... 이런 고민은.. 쳇;;
살 생각이 있다면 구정 지나서 사겠는데... 내심 플스2가 우려되는게
1. 시디값의 압박. 이 문제야 중고를 이용하면 해결되겠지만... 국내에 플스2 타이틀 정발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소지라...
이에 비하면 복사칩은 언급할 이유도 없고..
2. 이미 샀다가 되판 물건을 또다시 사자니... 부모님 눈치가..;; 가격도 그리 싼 것도 아니고..;;
3.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가.
플스2 그래픽도 언젠가 한계가 오면 여러 개발사들이 더 좋은 사양이 구비된 X-BOX 등의 기계로 게임을 발매할 것이고.... 상대적으로 플스2는 외면받지 않을까... 그리고 이에 뒤질세랴 소니에서는 플스2를 이을 차기작을 발표할 것이고...
그럼 이제 여러 개발사들이 (가칭) 플스3 로 게임을 내놓고 하면.... 말짱. 꽈앙~!
(이런 상황을 차쟁이는 향후 1~2년 내에 일어날거라 생각...)
즉 요약하면 '플스2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한 외면받을 시간은 멀지 않았다.'
차쟁이님// 3번 답 -_-; 이미 한계에요. X박스에 그래픽이나 게임큐브에 그래픽을 따라갈수가 없어요.
언젠가 어떤 기사에서 아직 PS2는 한계가 아니다 모 이런식에 기사를 봤지만 개발사에선 이미 포기 상태라더군요.
PS2에 한계가 더 높을지 모르지만 그 한계까지 가려면 무척이나 개발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_-; (위닝 일레븐 개발자분에 인터뷰에서 이런걸 언급했다는데 못봐서 모르겠음)
어쨌든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이미 한계에 다달았음....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50005번에서는 간혹 DVD손상도에 따라서 읽혀지지 않는 게임이 꽤 많다고 합니다.(30005번에 비해)
모든 50005번이 그런게 아니라 초기에 국내에 발매되었던 부류가 그렇다고 하던데...
아 그리고 패드도...^^; 가끔 진동이 멈추거나, 안되거나..-_- 키 감도가 안먹힌다거나 하는 오작동이 있다고 합니다.
듀얼쇼크2 뒤에 보면 패드에 모델명이 있는데 A/C/J/AC 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_-;;
요즘에는 A랑 C가 섞여서 나온다고 하는데..C 에서 오작동이 있다고 하네요..-_-;;; 제껀 한개는 A (PS2 살때 포함된거)
두번째껀 C 인데 C에 키 감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ㅡㅡ;;
아누비스 할때 확실히 느꼈죠 (호밍 미사일 날릴때);
2004.01.18 23:54:22 (*.211.21.60)
감자
차쟁이// PS3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나온다고 해도 하드웨어 가격도 비싸고 PS3 전용 소프트웨어도 별로 없을겁니다.
PS2만 해도 발매되고 약 1년 정도는 할만한 소프트가 없어서 '고속용 PS'라는 말이 돌았을 정도였죠.
결정적으로 PS3에서 PS2의 소프트를 지원한다고 들었으니, PS2 소프트는 갖고 있어도 괜찮을 겁니다.
GT포스 프로도 접속단자가 USB이니, PS3에서 지원하겠죠.
현재 GT포스 프로의 '900도휠/기어봉'을 지원하는 소프트는 오직 '그란트리스모 ~프롤로그~'뿐 입니다.
다른 레이싱 게임은 휠각도를 포함해서 기어봉이 안 된다네요.(이니셜D 포함)
콘솔 하드웨어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은 플레이어 나름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하드웨어가 나와도, 게임의 재미는 결국 다 틀리더군요.
2004.01.18 23:59:18 (*.147.184.7)
Booker T
1. 후후 CD값이야...겜쟁이들은...(머 진정한 게이머라던지.....말로 미화 시킬수도 있지만...)
한장의 CD를 위해서 공사판에서 자신의 몸을 혹사시킬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2. 걱정마세요. 일단 지르고 보는 겁니다. 뻔뻔해지면 되는 거죠
3. 흐음....ㅡ.ㅡ 전자기기의 수명을 따진다면.... 살수있는 전자기기는 없다고 봅니다. 사는 순간부터 써 나가는
것이니...그걸 굳이 수명을 따져야 할까요? 낼모래 PS3와 엑박2가 쏟아져 나올수도 있지만....ㅡ.ㅡ
PS와 PS2의 겹치는 기간에 보여준 소니의 모습이라면 충분히 PS2도 이후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그냥 사고 싶은게 있다면 지르는 겁니다!!
2004.01.19 00:17:41 (*.216.50.188)
차쟁이
흠.. 감자님 말씀이나 kallru님 말씀을 들은 저의 생각으로는
그냥.. 차후에 900도 지원하는 레이싱 게임이 더 많이 출시되면 그때 저렴하게 중고로 GT포스프로 장만할까 생각을 바꿨습니다.
여담인데..
제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6학년때 플스2를 이미 해본 기억이...
그땐 플스가 뭔지도 잘 모르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 자주 드나들던 게임시디, 플스1 시디를 팔던 곳이 있었는데.. 왠 처음보는 검정색 게임기가 있었고 철권 태그토너먼트, 레지던트 이블 (맞나..?) 을 플레이하는거 구경하고 해보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플스2가 국내 정발이 안됐을 때니까
엄청나게 비싸게 샀겠군요.. 일판이었을 거고..
2004.01.19 00:19:51 (*.216.50.188)
차쟁이
헛! 또 부커T 님의 말을 듣자...
흠... 저에겐 신선한 충격입니다..
"그냥 사고 싶은게 있다면 지르는 겁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자 비결이군요...
좋아! 지르는거야! (뭘?;;)
2004.01.19 01:16:55 (*.241.138.113)
냥이
kallru//아..전 정발판은 뭐가 추가되었는지 잘몰라서 쓴건데;;
어쩌다 글이 그렇게 보이게 써버렸군요-_-;죄송합니다(__)
2004.01.19 10:10:04 (*.114.22.82)
KingDND
차쟁이님의 3번글은 말이 안됩니다..
2004.01.19 10:21:25 (*.145.96.37)
곤(GON)
PS2 토요일 질렀습니다.(?) 머 나이많은 성인 남자 솔로의 경우 우스운(ㅜㅜ) 거지만서두..
5005번본체+메모리카드 21만원 이던데요?
다른건 아무거도 안샀지만요 하하하...
걍 사세요~~ ^^V ㅋㅋㅋㅋㅋ
세배돈 모아서 사 BoA요~
50005는 얼마 전에 국내에 정식 발매된 플스입니다..
아마 지금 30005번은 안팔지 않나요?? 재고가 아니라면 안팔텐데 -_-;;
화이트 플스는 50005번 일겁니다. 색만 틀린거죠 -_-a
화이트 플스는 따로 플스만 팔지 않고 그란투리스모4 프롤로그 판과 동봉되어서 판매 됩니다~~
50005번은 30005번에 비해 몇가지 좋아젔어요 dvd 기능에 강화라던가 네트워크 어댑터 기본탑재 라던가..(넷어뎁터는 프롤로그 판에서 동봉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