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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을 봤습니다.
구경꾼
http://old.lameproof.com/603533
2009.05.21
23:41:33 (*.118.253.17)
412
극장 참 썰렁하더군요.
솔직히 전체적으로 썩 잘만들었단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만 일단 계속 번쩍번쩍 화려한 게 좋더군요.
CG가 컴퓨터게임 분위기가 강한 것도 즐거웠고...
SF 종류는 평가 신경 안 쓰고 대충 봐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거 다음에는 T4가 아닌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보러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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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23:44:49 (*.232.59.235)
해리쿠터
박물관은 전형적인 가족영화니까요 '3'
가족영화에 사실성+액션+치밀한 구성+허를 찌르는 반전 등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대체로 볼만한게 가족영화죠
2009.05.22
00:20:34 (*.202.152.215)
발퀴레
가족영화는 훈훈하면 된거죠 ...
사실 스타트렉은 ....그냥 봣을때 재밌다고 생각했느데.....
천사와 악마를 보고나니.....
스타트렉은 내용없이 너무 그저 화려하기만 할뿐이었단 생각이 듬....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봐야함....
2009.05.22
00:28:23 (*.118.253.17)
구경꾼
솔직히 말하면 전 천사와 악마도 스타트렉정도로 그냥 볼만한 정도였습니다.
2009.05.22
01:17:13 (*.53.218.34)
김도균
스타트렉 같은 경우 기존의 시리즈를 본 사람들은 아주 열광의 도가니 수준이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좀 심심한 정도 일 것임
천사와 악마 같은 경우도 다빈치 코드를 봤거나 원작 소설을 보고 보면 또 다를것이고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서 보는 경우와 아닌 경우 호불호가 좀 갈리더라고요.
참고로 전 천사와 악마 재밌게 보긴했는데 한정된 시간에 내용을 때려넣으려고 해서 그런지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뭔가 대충대충 넘어가는 느낌에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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