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못봣습니다만....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초반엔 뭔가 자기들끼리 바쁘다 생각했는데.....

막상 내용전개 되면서....

아 급박한 상황임을 뒤늦게 깨달은 느낌??

뭔가 초반에 너무 많은걸 뛰어넘어서 급박하게 전개해버린느낌은 들었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종교를 까는 작가의 배짱도 좋았지만...

사실 제가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이라....

통쾌하다랄까요... 종교는 타락하였다...

그치만 인상적이었던것은 신앙과 종교...

그리고 인간과 종교...를 생각하게 해준덧...

믿는것과 믿는것의 형태 ......

만약 있다면 있을 신의 존재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신을 믿는 인간....그리고 그들이 만든 종교....

종교는 인간중심이죠....신을 이야기 하지만 결론은 인간을 위한 종교....

인간이 만들었고요... 신이 존재할지 모르지만 종교는 존재합니다...

그 종교란 것은 인간이 만들었기에....

신은 완벽할지도 모르지만 그 종교는 불완전하죠....

음 종교는 신을 이야기 하지만 그저 인간을 이야기 할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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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