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4일 전역해서..
근 5개월만에 군복을 입어본 결과... 역시 이 옷은 입으면 엄청 몸이 나른해지는군요

아무데서나 잘 수 있는 스킬을 붙여준달까..
진짜 눈만 붙이면 잠들었습니다;;

더불에 요즘 훈련 빡세졌다더니.. 전에는 없던 포복이 생겼다네요.. 다들 등이 후질 구리 -_-a..
전 줄 잘선 덕분에 포복 코스는 패스해서.. 올해 입었던 군복 그대로 내년에 다시 입을 예정.

학교에 있는 덕분에 하루로 끝난 예비군 훈련인데.. 만약 졸업하고 나면 3일 받아야 된다죠 T^T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