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 가서 살짝 소설 좀 쓰다가 몇시간 뒤에 나오는 도중 발목을 삐끗 했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전 일단 고통으로 인해 바둥바둥 거리면서 뒹굴뒹굴 하고 있었는데

살짝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몰려오는겁니다.........

저는 일단 어디로 피신하기 위해 움직일려고 했으나..좀..힘들더군요;; 결국 주위 사람들이 부축을 하고

근처 그늘에 쉬었는데..

장난아니더군요 난데 없이 구급차 부르라고 할정도로..(그렇게 내가 심했는지..)]

저는 일단 괜찬타고 말해 놓고..한 10분정도 지나니..슬슬 통증이 풀리더군요. 주위분들께 감사 하다고

말하고는 일단 몸을 피했는데......

통증이 계속 오네요...ㅡ_ㅜ 설마 또 문제가 발생 했을까...라는. 상상에 빠져있다는

지금 살짝 절뚝거리면서 움직이고 있다죠...........

아이고 조심조심 해야 한다고 했지만..

요즘에 몸이 장난아니네욤..스트레스에 발목까지 ㅡ_ㅜ 저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