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트라스트 부대와의 훈련이 끝나고...

GOP에 갔다오면 어떻게 되는지 옆 대대가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그 대대는 끝나고 부대까지 걸어갔습니다.

난생 처음 뛰는 공격에 산을 타고나니 정신줄을 놓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난감합니다.

그래도 진지공사라는 관문만 넘으면 드디어 첫 휴가가...

그런데 그 전까지 어찌 보낼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