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ㅔ//저두 문제는 있죠 하지만..........설마 경찰까지 부를 줄은 몰랐습니다 ㄷㄷ;;
2009.05.09 11:10:55 (*.148.94.207)
석주현
군대 까지 다녀 오신걸로 아는데...
독립하시죠. 그리고 아버지 입장에서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ㅡ_ㅡ;;
2009.05.09 11:20:38 (*.248.103.73)
Muzzia
파세요, 호적.
2009.05.09 11:41:46 (*.202.152.88)
발퀴레
가족사정을 사정도 잘 모른채 뭐라 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
2009.05.09 11:52:03 (*.172.42.60)
움매의소
흠=_=
2009.05.09 12:42:07 (*.128.204.19)
Il Divino
제대하셨을꺼 같은데
집 나가서 사시지 왜 서로 불편하게 그리 붙어있으신가요
2009.05.09 12:48:07 (*.128.204.19)
Il Divino
가정의 달 5월에, 싸우신 날자도 보아하니 어버이날 이었던거 같은데
이거 대체 알 수 없네요, 저번에도 싸우신글 올리신거 같은데
자기 가족욕 하는 사람중에 대체로 정상적인 사람은 없더라구요
2009.05.09 13:07:00 (*.177.242.58)
MasterMind
자기 가족욕 하는 사람중에 대체로 정상적인 사람은 없더라구요 <-- 이런 말 하는 사람 중에 비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난 사람 못 봤습니다.
2009.05.09 13:38:48 (*.176.180.75)
돌돌이
숙식 제공되는 일자리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미친듯이 돈만 3~5년 정도 모으면 자립 가능합니다.
2009.05.09 15:04:19 (*.155.238.33)
twogtwo
아무데서나 가족욕 하는 꼴이 보기 좋지 않다는것도 사실.
2009.05.09 15:20:02 (*.178.236.177)
Arslan
Il Divino// '대체 알 수 없네요'라 해놓고 '자기 가족욕 하는 사람중에 대체로 정상적인 사람은 없더라구요'라 하시면 어떡하나요.......
모르사겠으면 함부로 대놓고 그러시면 안되죠.
마모루// 적극적으로 뭔가 시도하지 않으시면 이대로 계속 갈 거에요. 가정 내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보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독립을 준비하세요.
2009.05.09 16:05:45 (*.178.221.91)
gema
전 10년이상을 버텻고 형이 독립한이후로 그냥 좀 낫네요. 저희형하고 아버지랑 좀 많이 다투셔서....
아버지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독립하시는 편이 나을거같습니다. 언능 일자리 구하셔서요. 그냥 알바로 독립하기엔 너무힘들고요.
일단 참고 버티세요. 그리고 일자리 구하시면 바로 독립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경찰 부를정도의 개념일줄은 생각도 못햇네요.
설마 주먹이 오간건아니겟죠?
저희아버지랑 저랑 형은 일주일에 3번이상 싸우고 다녓지만 모니터한번 박살난적은 있어도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싸움자제 하시기바랍니다. 보나 안보나 담에 또 싸우면 뻔할거같네요.
그냥 열심히 공부하시고 열심히 일하셔서 독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09.05.09 16:08:34 (*.178.221.91)
gema
그리고 가족이라면 ....말하는 것이 맞는 말이면 맞춰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군요.
조금이라도 바뀐모습을 보여준다면 대화가 통하거든요.
아...참는 다는 것은 맞춰서 산다는 것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사는게 아니라요....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나도 생각해보셔요. 저희형을 봤을때 마냥 안타깝군요.
2009.05.09 16:26:17 (*.132.130.36)
하늘속으로
쩝 솔직히 글쓴분 공감은 못하겠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부모님이 경찰까지 부르신건 결코 가벼운 상황에서 부르진 않으셨으테니깐요
위엣분과 마찬가지로 독립하세요. 저번에도 한번 올리신거같은데 그렇게 사이가 않좋으시면 빨리 독립해서 서로 피차 않보는게 좋을꺼같습니다.
냉정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글쓴분도 부모님도 편해지는 한가지 방법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