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회사에 면접보고 취업확정이 되었습니다 (이때가 3월)

일하기전에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4월초중반쯤와서 본월급의 2/3를 줄테니

미리 팀원들과 만나서 이러저러 구상을 해봐라 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엄청나게 배려해주는 회사에 들어가서 좋다~ 라고 생각하며 취업비자를 냈는데...

안돼네요.

고졸이라고,

프로젝트 시작은 12월,

최소 11월까지는 취업비자를 내야하는데 조건이

전문대(2년제이상) or 일본학교 수료.. 라고 인터넷에서 본거같은데..

그래서 비자를 안내주는건지... -_-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회사에 미안하다고 내가 학력이 부족해서 취업비자를 못낸다고

용기를 내서 말하니 회사에서 자기들도 일단 노력해보겠다, 걱정하지말라

우리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다.. 라며 복돋아줘서 정말 눈물이 났는데

... 아.. 아.. 글이 안써집니다 짜증나서,,









회사에서 전화와서 정부쪽에서 지원이 안돼 힘들지도 모른다는 전화가 와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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