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영화 별로 안좋아 했었는데요.

14000년을 살아온 남자 라는 대목이 끌려서 다운받아 봤는데(다운받아봐서 부끄...)

마지막에 소름끼치 더군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저 인물이 또 무슨 말을 할까? 또 무슨말을 더 하려는 걸까?

결국에 끝까지 다봤네요. ㅡ,.ㅡ;;

스토리는 집에서 대화만 나누는 형식이구요.

14000년을 살아온 주인공은 10년마다 신분을 바꾸고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오늘이 그날인데 친구들의 방문으로 주인공은 자신의 비밀을 얘기하기 시작~

이거 보신분들 많을듯...제가 좀 늦게 본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