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트맨 시리즈 중 가장 막장 스토리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 흐름이 보는 내내 몰입감을 떨어뜨리더군요.
작가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인물이 등장하고 원하는 짓을 하는 이야기 구조.
캐릭터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작가가 실을 달고 조종하는 구조.
뭐, 그래서 시간땜빵용 정도더군요.
조커 포스 말들이 많길래 기대했는데 그냥 말더듬는 동네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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