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솔직히 싸웠습니다..방금전에

일단 저희 아버지는 욕이 완전 작살 나십니다..

한마디로 욕쟁이 이시죠 별거 아닌것 가지고 욕하십니다.

오늘 싸운계기도 자신이 머..되는게 안되서 욕을 하는겁니다..

전 일단 욕좀 하지 말라달라고 일단 말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 인거죠 미친쌔끼 닥치라고 아가리 쭉 짹뿔라

하두 있는 일이라 일단 참았죠 근데 점점 갈수록 한도가 넘어서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레임분들이 일단 대화로 남자답게 애기 하자는 말이 떠올라

전 당당하게 이러지 말고 우리 남자대 남자로 애기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욕갓 처음 들어보는 욕을 하면서 뒤통수를 퍽 때리시더군요

저도 더이상 못참고 싸웠습니다 집 나가라는 소리와 함께 전 미췬 내가 왜 나가야 하나면서 싸웠습니다






일단 아버지는 제가 마음에 안드는거는 남자 답지 못하고 군대가서 팽치고 왔다는 자체가 마음에 안드는겁니다

전 군대가서 다쳐서 군생활도 못하고 적응 도 못했죠 근데 이건 무슨 사람 차별 이상인겁니다.

무슨 사람을 개로 보는 겁니다.안되면 욕 아니면 때리고 저도 사람 입니다

나이 23살이고 그래도 성인 입니다 무슨 이 나이에 별거 아닌것 가지고 욕을 하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겁니까?

미치겠습니다 이건 완전 스트레스 입니다

아는 형님은 한번 병원 가보라고 합니다 저보고 요즘 니 장난 아니게 이상하다고

무슨 어떤 전화번호 없습니까? 상담 같은곳 사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