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무니가 가슴이 답답하고 많이 어지럽다고 해서.
아부지 깨워서 이대목동병원 응급실 갔다 왔는데 다행히도 어무니 단순히 너무 피곤하셔서
그렇다는 군요..

그리고 이번에 느낀건 빨리 운전면허를 따야 겠다는 것을 느꼈네요..
만약 아부지가 그러면 누가 차끌고 달려갑니까..;;

애횽...

종합병원 응급실 확실히 구급차 많이 들어오더군요..
3시간동안 참 많은 것을 보고 왔습니다. 하하..

뭐 의사들 많이들 욕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