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가 새로 게임 센터에 들어왔더군요.

후덜덜한 cg 도트 노가다의 극을 보여준 엄청난 hd 도트들


처음 보는순간


"와! 이게 그 극cg 나온다는 킹오빠인가! 대단하군! 레오나,아테나 너무 예쁜데?ㅋㅋ"라고 시작했다가

"이런 조카 개나리 신발 색깔!" 이라는 말밖에 안나온..



기존 시스템과 뭔가 엄청나게 다르다고 해야되는지.. 뭔가 용호의 권으로 돌아간듯한 느낌과.

기술들 부터 죄다 뜯고 성우조차 바뀐 캐릭터도 존재


이오리는 드디어 복장이 바뀌면서 기술까지 바뀌고. 히가시 죠는 용자왕이 되었더군요.



기존 kof의 감각으로 잡았다가 지끔까지도 게임센터에서 한판도 못이겼군요.


그래픽은  정말이지 2d를 3d보다 좋아하는 저로선 "엄청나다"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그런데 왕오빠 별 인기가 없는

시스템때문에 그런지. 기존 kof가 아닌 새로 뜯어고친 처음부터 다시시작한다는 느낌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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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