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있자면은
'사람은 결국 자기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구나!' 라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정말이지 억울하고 어이없는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마음이 급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도 없습니다. 도움이 필요로 합니다.
나와 분야에 일을 하는 B라는 사람이 생각납니다. 일단 무작정 도움을 청하러 가봅니다!
그사람은 내가 당한 문제를 간단히 해결해 줄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 문제 해결이 쉬울꺼라
생각하고 뒤도 안돌아 보고 찾아갑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도움을 바라는 나의 요청을 간단히 거부합니다.!
'왜! 왜! 충분히 도움을 도와줄수 있는일 아닌가?'
겨우 자기가 하기 귀찬은 일이나 그냥 무시하는건가? 그런건가?
그리고 지금껏 그사람에게 가졌던 생각과 호감이 저주와 욕설 절망으로 바뀝니다.
나의 불행이 꼭 그사람에 의해 생긴것만 같습니다.! 당신이 잘되는걸 끝까지 잘되는지 두고보겠다!


여기 또 다른 B라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나름 한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
주위사정과 금전적인 문제로 현재 이레저레 손을 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도움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선 언제나 그의 성공에 대해 부러워 합니다.
전에 스쳐지나가듯 본기억이 있는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자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간단히 자신의 위치에서 몇가지 지시와 결정만 내려주면 될것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알고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쉽게 해결이 되지 못할것이라고. 그래서 거절을 합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말합니다. 이정도는 쉽게 해결해 줄만한 위치에 있지 않느냐고
그리고 욕을 하며 나갑니다. 왜! 왜! 내가 저사람을 위해 그런일은 해결해 주어야 하냐고?
현재 지금 내문제도 제대로 해결이 안되어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어이없는 상황이 짜증이 나고 화가 납니다.


위에 상황은 참고로 현재 제주위에 있었던 일은 그냥 간단히 예로 설명한 내용입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저런씩으로 예를 든거니 이해해주세요!

참고로 전 A 와 B라는 사람을 둘다 알고 있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은 둘다 참 딱합니다...
요즘 뉴스라던가 위에 처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 그리고 저의 경우를 보더라도
막상 당사자가 힘들고 불편하면 주위사람의 사정을 그냥 무시해버리는거 같습니다.
자기자신만 중요하고 왜 자기에게 도움을 못주는가에 대해선 생각조차 해버리지 않고
자기가 좋을때로만 생각해버리고 결정을 내립니다.
분명 A와B 각각을 놓고 보면은 상대편이 잘못을 한거 같지만 두명을 같이 놓고 보면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현재 위와 같은 일로 인해 제 입장또한 나빠져 이렇게 푸념을 하는중입니다.
저역시 제생각만 하고 있는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