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자 후배... 한명이 있어요. 키도 155정도? 에 안경썼는데 말도 귀엽고...

1학년 수업 하나를 억지로 듣다가 알게 되었는데...

오늘 목마르다고 음료수 사 달라 하더군요...

주변에 친구 2명 더 붙더군요....

결국 후배 3명 데리고 음료수 사러갔는데... 자판기 앞에 서서 보니, 지갑에 돈이...만원짜리 밖에 없네요 ;;

그래서 매점에 데려 갈려고, 끌구 가는데... 갑자기 눈앞에 보이는 카페...

결국 테이크아웃 커피 4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카라멜 마키아토, 카페라떼, 생과일 음료수... 아메리카노 (저)...

가격은... 쓰....쓰읍...ㅜㅜ 금연해서 모은돈이 다 날라가는구나...

후배가 아니라 왠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