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었거나, 하나의 큰 기둥이 되는 이야기 안에서,

그 이야기의 뒤를 이어나가던지, 아니면 마음대로 무언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던지,

아니면, 다른 이야기를 따르던지, 혼자 하던지, 여럿이서 하던지, 하나의 "이야기"안에서의 "역할"놀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실, 이야기도 없이 "역할"이란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국산 MMORPG의 상당수는 "RPG"라 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P.S 휴우.. 계속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문제가 되는게 있다면 바로바로 태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