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입니다. 3월 9일에 결제하고 물품을 못받았습니다.

12일부터 13일 전화 통화 시도해도 안받네요.

※ 이 회사 상품 판매 페이지에는 결제  후 2~3일 안에 배송입니다.
물론 아침 10시 쯤에 결제를 했었습니다.

13일 점심때 통화가 되었습니다.

업자 : 전산오류가 있었습니다. 몇몇분이 누락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금일 보내드릴게요.

전산오류. 이전 게시판 문의보니까 그런 사람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직접 연락을 줘야지만 보내주시는 겁니까?

결제자가 많더라도 송장하나하나 확인해서 누락자들 보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장 필요한건 오늘이라 퀵으로라도 보내야하는거 아니냐고 항의하니까

마트가격으로 입금해주겠으니 계좌번호 말해달라는군요.

그냥 상품달라니까 계좌번호 달라고 반복하시더군요.

계좌번호 말해주니 27000원 입금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득이겠죠. 할인적용으로 18900원짜리니..

하지만 화이트데이가 토요일이라 회사원들 오늘 사탕사는건 다들아시죠?

근처에 마트도 없고 슈퍼마켓부터 편의점 다 돌아다녀봤습니다. 없더군요.

있다해도 개당 200원씩 고박꼬박받는 편의점입니다. 150개? 30000원이죠.

슈퍼마켓에서 400개들이는 36000원 달라하더군요.

저는 업무관련으로 택배사와 연락도 자주하고 송장관리도 합니다.

한번에 발송하더라도 송장번호 다 기록하고 택배사에서 송장번호도 주고 갑니다.

누락이라구요?? 회사쪽에 등록된 회원만 몇만이라 발송만 몇백 몇천건되는거 문제 있음 다 확인합니다.

신뢰를 주는 회사는 그래야 하지 않나요?

꼭 결제자가 연락을 줘야 발송을 하시나요?

G마켓에서 이쪽 연락 안된다고 10시30분쯤 연락한게 와서 입금으로받았다니까 정상처리로 해달라하더군요.

정상처리 했습니다.  

G마켓 평가와 평점은 최악으로 올렸습니다.

G마켓 담당자에게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말은 못써드린다고.

달콤해야하는 화이트데이 전날(회사는 금일 화이트 데이 기분이겠죠)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PS) G마켓 평가 비방/욕설 등의 글은 삭제하는데 이글이 비방으로 되어서 삭제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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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