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만에 접속했습니다.

그날 덧글도 채 확인 못하고 등록에 만족하고 나온뒤로

시간적 여유가 안되서 눈물의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에야 접속했습니다.

아아..........................

여러모로 군생활을 알차게 보내야지...

란 생각으로 보내고 싶은데

...다가올 훈련들과 작업들을 보자니...

음...

아...

ㅠㅠ

자주 접속하지만 왜 군대에 오면 존재감이 옅어지는지 알겠습니다.

그래도 월요일과 토요일은 꼭 접속하겠습니다

타는 갈망을 이기며 보내온 시간들...

레임에 정말 들어오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