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로운 시작이군요..

어휴... '군대가기' 강제이벤트를
무사히 끝내긴 했는데..

바로 학교라는 던젼으로 들어가야 한다니.. 좀 우울하긴 하지만

뭐 어쩔수없죠 ㅋㅋㅋㅋ 열심히 살아야 하죠..

군생활은 참..

전 장수하겠더군요..

시위 한두번 안가봤는데.. 청화대 앞에서 성난 시민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었으니 말이죠..

에휴...

전 조용히 제주도로 가서 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