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느라...

일하다가... 아는 누나가 초코렛을 만든다고 도와달라더군요.

뭠 막대기 4개를 사서 녹이고... 그걸로 왠 비닐팩에 넣고, 짜서... 각 형틀에 뿌리고... 왠 건데기 하나 얹어 넣고...

그렇게 3시간 가까이 조금씩 도와주었죠.

"아... 정말 고마워 너때문에 쉽게 끝냈네 ㅎㅎ"

"아녀 뭐 필요하다면 도와야죠."

"아...흠 고마우니깐 선물로..."

+_+ 기대 했는데...

만들고 남은 찌꺼기... 빈 반찬통에 뿌려서 가져왔습니다 -_-;; 아놔 단거 안먹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