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를 비롯한 빗다즈등 경매에는 자동입찰제도가 있습니다.

우선 회원님이 낙찰받고자 하는 최고가로 입찰하세요.

예를 들어 현재 재팬야후옥션에서 진행가가 5,000엔인데 1,0000엔까지 지불 할 용의가 있으시다면 입찰신청을 10,000엔의로

기입해서 입찰 해 주십시요.

현재 진행 중인 경매가 5,000엔이라면 10,000엔에 입찰신청 했어도 10,000엔에 바로 입찰되는 게 아닙니다.

즉, A가 5,000엔을쓴 상태에서 B가 5,100엔을 쓰게 되면 B의 입찰은 5,200엔으로 처리됩니다.

다시 A가 5,300엔을 쓰면 B의 입찰가는 자동으로 5,400엔의로 올라가게 되므로 최소 가격에 낙찰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신청가를 높게 적으셨다고 그 금액으로 바로 낙찰되는 것이 아니라 최종입찰자 제시금액+입찰단위로 낙찰되는 것입니다.



자동입찰 제도라.. 구매자에게 유리한 제도군요. 국내 옥션 사이트에서는 하지 않는..
우리나라는 싼 가격에 물품이 한번 올라오면, 밤새도록 경쟁하면서 낙찰을 노리게 되죠.-_-;

구매대행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이런 글이 있길래 좀 억울한 기분이 들어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