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런얘기도 있었죠.

두딸을 둔 사람의 장례식에 큰딸의 남자친구가 참석합니다.
둘째딸은 그 언니의 남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합니다.
어떻게 해야 둘째딸이 그 사람을 다시 볼수 있을까요?

사이코패스의 답 : 언니를 죽여 다시 한번 장례식을 치룬다.

말도 안되지만, 섬뜩하고 흥미로운 내용이에요. 물론, 저정도로 사이코패스라고 단정지을수도 없고,
사이코패스가 단순히 잔인한쪽으로만 발달한 사람을 말하는것도 아니라...저렇게 꼬아서 생각할수 있는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