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어학연수 1년 하고서 본격 유학을 하려고 했었는데
작년 여름에 친 토플이 비공식 채점결과 총점 507인가에 52 49 50 가 나와서 피토하는줄 알았슴니더(여기는 자체 PBT봅니다'ㅅ'; 총점500 이상에 각 파트50 이상 나와야 하는데 1점 모자랐던 것;)
여튼 그래서 작년 겨울에 한쿡가서 서류준비하고  이번에 셤을 제대로 치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올해 초에 다시 본게 총점 517 54 52 49여서 어쩔수 없이 이번학기 더 어학하기로 했죠. 뭐 비행기가 없어서 늦게온 문제도 있었고..

긍디..어제 편지를 하나 받았는데;;
작년에 친 토플 공식 채점 점수가 52 51 50 이더군요.. 간단히 말해서 작년 여름에 한번에 패스했단 솔;;
근데 제가 한쿡다녀왔다고 디렉터가 일부러 이걸 미리 저한테 안주고
한번 더 친 상태에서 줬던것....O<-<
내 수험료를 내놔라....ㅠ.ㅠ 요즘 환율도 무서운데!

여튼.. 그런 연유로 별 어렵지 않게 다음학기부터 본격 유학..
이번학기는..탱자탱자 놀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영어공부 더해야죠.. 멀었어요;ㅅ;

와우하면서 알게 된 친구가 자기 헤드셋있다고 타이핑 안하고 갸는 말로 하는데..
아놔.. 그만좀 먹어! 단어를 그만좀 먹으라구..ㅠ.ㅠ 그렇게 맛있니!!! 니가 먹는 단어들을 나는 상상력으로 알아듣고 있단다;ㅅ; (이제 렙 26임더.. 다른 섭에서 하나를 새로 다시 키웠시요..ㄷㄷ;)


두줄 요약 : 디렉터 소송걸어야 함뉘.. 내 1년을 돌리도;ㅅ;
                잘 들리지도 않는데 왜 Listening 점수가 젤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