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님은 레임 접속시간 대가 언제인가요? 밤?
오전? 한국시간으로 보통 사람들접하는 시간대에는 당연
족장님과 미쿡에계신분들은 반대 시간이니. 뭐 그냥 미쿡 시간대로 언제 접하나 궁금해서요 (..)
그것보다 외국 생활 어떠신지
일본에 온다는거 아버지(미국에계심)가 엄청 반대하는걸 어머니 믿고 넘어와서
공부 하면서 행복한일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있었던일등으로
"차라리 일본 오지 말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생각도
그러던중 계속 "일본어 공부 1년만에 끝내고 미국 와라"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오늘은 또 집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뭐..
등록금이 15만엔 부족해서 집에서 지원받는데 너무나 죄송스럽더군요.환율 1600원대가 돌파됬죠
오늘이 1500엔인가.. 달러가 더싸더군요.
괴로워도 오고 싶어왔고 좋은일 생기겠지 하고 공부하고있는데.
반박할 시간도 주지않고 부모님이 "일본어 끝내고 미국가라" 라더군요.
그냥 여자때문에 가슴아픈 것도 있었지만.. 뭐 그냥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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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님 미국가면 부족장 시켜주시나요? ㅋㅋㅋㅋㅋ
그것보다 오늘은 곰탱이님과 의 데이트???약속이 잡혔습니다
신오오쿠보 역앞에서 5시에 만나 야키니쿠 gogo 할예정인...그 뒤는 집으로 바이바이?
오래간만에 게임방에 놀러가서 온라인 게임이나 해봐야겠습니다..라고해도.
mmorpg는 하고 싶어도 못하고.. 캐쥬얼 같은거 하고싶어도 조금 했던게 sd캡파 밖에 없으니..
추천좀..?; 메탈레이지라는거 재밌나!~>
부족장은 미청년, 미소년만 시켜드리빈다~ 미청년 인증받으세요 ㅎㅎ (부족원을 모아야 하나!)
사는건 솔직히 한국이 더 좋습니다 저로서는. 마망이 해주시는 따땃한 밥에 빨래 청소 요리 안해도 되죠~ 친구 가족 대부분이 한쿡에 있죠~ 좋아하는 것들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치안도 괜찮은 편이고~
그래도 일은 미쿡에서 하고 싶네요. 저는 페이나 업무 환경문제보다는 회사 내의 인간관계때문이랄까요. 한쿡 스타일은 저랑 안맞는듯.(나이나 술자리 등)
그나저나 일본.. 부럽네요 작년에 한쿡 간 김에 일본가서 클래식 로리타 양복들을 질러주겠어! 하고 불을 한껏 당기고 갔는데 갈때만 해도 1000원대이던 환율이 막 1600까지 치솟아서 못갔다는 전설이..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