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소설같은거 쓰고 보는애들을 한심한눈빛으로보던 내가 팬픽소설 하나하나 찾아가며 읽고있음..

드라마아이템 공구하는걸 한심한눈빛으로보던 내가 달력, 머그컵, 티셔츠, DVD, 패러디북을 사려고 돈을모으고있고 드라마스티커증정이벤트에 목을 메고있음..(결국 하나 당첨~v)

컴퓨터에서는 드라마 OST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본거 또보고 또보고 하면서 스샷질을 하고있음..

공구한거 다 도착하면 두세달은 흐뭇하게 보낼수 있을듯..

아. 근데 월요일에 입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