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용과 수출용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그것까지는 이해가 가고, 수출용이 아무래도 품질이 좋은것은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내수용을 개떡으로 만든다던가 하면...

좀 맨허염...

게임도 그런 경향이 많더군요.

뭐라고 딱 지적하지는 않겠지만,

서비스가 일본에선 후하고 한국에선 박하다는 사실과...

여러가지로 퀄리티를 더 높이 쳐서 보내는데

국내유저가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네요

국내유저 - 돈내고 베타테스트

해외유저 - 실질적 유저

라는 말까지 자주 들리구요...

업데이트가 늦어도 상관없으니 홍보라던지도

좀 공평하게 해주던가...

뭐 국내유저의식이 어떻느니 물타기도 한두번인거죠.

해외엔 그런 유저 없는것도 아니고 국내유저가 다 그런 마인드도 아닌데

그런 이야기 들으면

해외수출이 아니라 무슨 아이우 행성에 보내는건줄 알겠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