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씨디아 파이날판타지에 빠졌네요 -_-;;

고놈의 클라우드 vs 수퀄(파판7 주인공 vs 파판 8 주인공)을 해보는것도 재미있지만..

파판5의 바츠 vs 파판3의 양파검사 대결이 가장 재미있더군요.

ㅋㅋ

ex기술(필살기 같은거...) 쓰면... 갑자기 파판 3, 파판5 화면및, 그런 케릭터, 인터페이스로 바뀌면서..

정해진 시간안에 커맨드 입력하는데... 크아아아... 너무 재미있습니다.

근데...이거 RPG야... 테이블 게임이야 ... 액션이야 ... 대전이야... 액션이야??

좀 잡스럽지만... 재미는 끝내주는듯...(스피드감에도 푹 빠졌습니다.)


역시 와우 접고 나면... 게임을 이제 안할줄 알았는데... 더 재미있는 게임이 엄청 많군요 ;;